격투스포츠 마니아 2AM 임슬옹이 한국 최초 UFC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정찬성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임슬옹은 약 26시간의 비행 후 현지 시간으로 8월 1일 오후 2시30분 경에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공항에 도착할 예정. 총 4일간 브라질에 머물며 현지의 이모저모 소식을 전하는 수퍼액션
임슬옹은 평소 자신의 트위터에 UFC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할 정도로 애청해왔으며, 정찬성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직접 찾아가 체력을 단련할 정도로 UFC와 정찬성의 팬이라고. 임슬옹은 “UFC와 정찬성 선수의 팬으로서 이번 대회가 너무 기다려진다”며 “한국 파이터 최초로 UFC 챔피언 벨트에 도전하는 정찬성 선수를 브라질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예정이다. 정찬성 선수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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