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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그 강에서 만나리


A preacher was completing a temperance sermon. With great expression he said, "If I had all the beer in the world, I'd take it and throw it into the river."

With even greater emphasis he said, "And if I had all the wine in the world, I'd take it and throw it into the river."

And then finally, he said, "And if I had all the whiskey in the world, I'd take it and throw it into the river." He sat down.

The song leader then stood very cautiously and announced with a smile, "For our closing song, let us sing Hymn # 365: Shall We Gather at the River."



설교자가 금주(禁酒) 설교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었다. 그는 격앙된 목소리로 "제가 지구 상의 모든 맥주를 갖게 된다면 저는 강속으로 모조리 던져버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한층 고양된 목소리로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와인이 주어진다면 저는 그것 또한 강속으로 다 던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세상의 모든 위스키를 갖고 있다 해도 저는 강속에 모조리 버릴 것입니다"라고 말하고는 자리에 앉았다.

그 뒤 성가 지도사가 조심스럽게 단 위에 서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폐회송으로 찬송가 365장을 부르겠습니다. '그 강에서 우리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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