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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사진) 전 경제부총리가 뼈 전문 생명공학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의 사외이사 겸 고문으로 선임됐다.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는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미대사 등을 역임하고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인 한 전 부총리를 사외이사 겸 고문으로 선임했다”며 “외자유치 및 해외 뼈 이식재 생산공장 설립, 일본 증시(마더스) 상장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최근 세계최대 건강식품 유통채널인 GNC사와 골다공증 개선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상반기중 골다공증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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