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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부적격 쇼핑몰' 인터넷에 공개

서울YMCA는 오는 14일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160여개 전자상거래업체 쇼핑몰을 점검해 소비자보호에 문제가 있는 업체를 자체 시민중계실 홈페이지(HTTP://CONSUMER.YMCA.OR.KR)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ETRO.SEOUL.KR)에 동시 공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점검항목은 상호·소재지·사업자등록번호·연락처등 업체 정보 거래약관 게재 교환및 반품사항 고지 원산지표기·품질보증등 상품정보 공개 청약철회권 보장 등이라고 서울YMCA측은 설명했다. 이를위해 이 단체는 세부적인 점검항목 마련과 모니터 교육등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점검활동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 업체에 대해서는 「소비자 경보」형식으로 해당업체 이름(쇼핑몰 이름)과 인터넷 주소, 지적사항등이 인터넷상에 상세히 공개된다. 서울YMCA 관계자는 『일반상거래와는 달리 전자상거래에서는 사후구제가 어려워 이번에 사전예방차원에서 명단을 공개키로 했다』며 『우선적으로 종합쇼핑몰업체들부터 운영실태를 점검한뒤 조사업체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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