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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에이스클럽 인증 획득
입력2009-01-21 17:03:59
수정
2009.01.21 17:03:59
현대건설은 최근 지속적 일자리 창출의 성과로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에이스 클럽(ACE CLUBㆍAce Company Employment Club)’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 클럽이란 지난 1년간 신규 정규직원을 30명 이상 채용하고,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의 정규직을 채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규 인력을 선발해온 고용친화 기업을 말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대졸신입사원 채용 인원을 당초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했으며, ‘청계천 잡페어’를 열어 현장 근무직원 120명을 신규로 채용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당분간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올해도 지난해 수준의 인력을 선발해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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