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이 FTA 협정을 체결하고 나면 두 나라 교역의 90%가 무관세가 되며, 나머지 관세도 점진적으로 낮아질 예정이다.
태국과 칠레는 지난 2011년 FTA 협상을 시작했다.
양국간 교역 규모는 지난 2010년 현재 8억달러 이상으로, 태국의 칠레에 대한 수출이 5억2,800만달러, 수입이 2억8,700만달러이다.
칠레는 동남아 국가 가운데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이미 FTA를 체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