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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대입 정시모집] 주요대학 전형방법

서울대, 2개영역서 2등급내 들어야

올해 정시모집은 전형 방법이 대학별로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지원대학과 학과이 전형 요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다음은 대학별 전형방법이다. ◇서울대=인문ㆍ자연 계열 모두 4개 영역(언어ㆍ수리ㆍ외국어ㆍ탐구)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예체능계는 미대의 경우 3개영역(언어ㆍ외국어ㆍ탐구)중 1개 영역 이상에서 4등급 이내, 사대 체육교육과는 4개영역 중 2개 이상 4등급 이내, 음대는 3개영역 중 1개 이상에서 5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연세대(서울)=서울캠퍼스 인문, 사회, 신학 계열 등은 모집정원의 50%를 학생부와 수능 성적만으로, 나머지 50%는 학생부, 수능성적에 논술성적을 더해 선발한다. 공학계열은 수능 성적만으로 30%를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70%는 학생부(20%)와 수능성적(80%)을 더해 선발한다. ◇고려대(서울)=서울캠퍼스 인문계(사범 제외)의 경우 수능(50%)과 학생부(40%), 논술(10%)로 선발한다. 자연계(사범제외)는 수능(55.6%)과 학생부(44.4%)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실기가, 사범계는 면접 및 인성 검사가 포함된다. ◇한양대=가군 전형에서 인문ㆍ자연계열의 30%를 수능점수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수능지정영역 우수자를 100명 뽑는다. 인문계열은 언어(30%)와 수리(25%) 및 영어(25%)와 탐구(20%), 자연계열은 수리(35%)와 영어(35%) 및 탐구(30%), 예체능계열은 언어(35%) 및 수리 나형이나 탐구(30%)와 외국어(35%)다. ◇성균관대=인문계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50%는 학생부(40%)와 수능성적(57%) 및 논술고사(3%)를 통해 선발한다. 자연계는 논술고사 없이 학생부(40%)와 수능성적(60%)만으로 선발한다. ◇경희대=서울캠퍼스 인문계는 수능(67%)과 학생부(30%) 및 논술(3%)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수능(70%), 학생부(30%)로 변별한다. 수시와 달리 전 계열에 걸쳐 면접을 치루지 않아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중앙대=실기시험이 있는 예체능 분야에서는 수능과 학생부, 실기시험 등 3개 성적이 반영되며 나머지는 논술고사나 면접이 없이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동국대=가군은 연극전공을 제외하고 수능시험 성적 100%로 선발하며 나군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인문계열은 학생부(40%)와 수능(57%) 및 논술(3%)로, 자연계열은 학생부(40%)와 수능(60%)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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