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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NTV, 가을맞이 새단장

M·NET-NTV, 가을맞이 새단장올 가을 케이블TV 음악채널과 오락채널이 신선한 모습으로 새단장에 나선다. 음악채널 M·NET(채널27)과 오락채널 NTV(채널19)는 오는 25일부터 10~20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는 가을철 개편을 단행한다. 우선 M·NET는 10대 시청자를 위한 「틴틴아이」(월~토·오후 7시), 노래방 기능을 결합한 뮤직비디오쇼 「씽씽가요」(월~토·오후 3시), 시청자와 스타의 만남을 6MM 카메라에 담는 「우리들의 스타」(금·밤12시30분), 비디오자키 김리나가 진행하는 「굿모닝 선데이」(일·오전10시), 가요 및 팝음악으로 꾸미는 「해피투게더」(월~토·오전11시), 최신가요를 뮤직비디오로 만나는 「가요 최전선」(일·오후4시)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밖에 가수 겸 배우 고호경이 「댄스탐험대」의 새 진행자로 나서고, 최근 군복무를 마친 비디오자키 권혁종이 「가요발전소」의 진행자로 투입되며, 남희석이 진행하는 「쇼킹 엠(SHOWKING M)」은 60분에서 90분으로 방송시간이 확대된다. NTV는 9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새 프로그램은 통계자료를 토대로 각 분야의 최고를 선정하는 쇼프로 「현장출동! 뭐든지 베스트」(수·밤12시), 영상 다큐프로 「스타파일」(화·밤12시), 요리프로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월~금·낮12시), 가요순위프로 「N-TOP 인기가요」(금·오후10시), 음악퀴즈프로 「생방송 음악천하」(월~토·오후4시30분) 등이다. 또한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 「김국진의 파워 골프쇼」는 주 1회에서 주 5회로 횟수를 늘려 월~금요일 오후 12시30분에 방송한다. 문성진기자HNSJ@SED.CO.KR 입력시간 2000/09/24 17:3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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