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북투자기업인 "정부는 남북경협 전면 재개하라"

개성공단 이외 북한 지역에 투자한 기업인들의 모임인 남북경협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남북경협의 재개를 요구했다.

남북경협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는 결의문에서 "정부는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열기 위한 초보적 조치인 금강산 관광 및 남북경협을 전면 재개하라"고 주장했다.

또 "정부는 사업 중단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남북경협 기업인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피해보상을 비롯한 운영자금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남북경협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