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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 개념 확산에 주력"

이계형 표준협회 신임회장


이계형 한국표준협회 신임회장은 13일 “품질 한국 건설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 전반에 품질경영 개념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역삼동 기술센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간 품질 개념은 제조업에서 주로 강조돼 왔지만 서비스ㆍ공공분야 등에서도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오는 2010년까지 품질경쟁력 세계 5위 국가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추진중인 ‘Q5(Quality5)이니셔티브 프로젝트’를 더욱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준협회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품질한국의 정신적 기초 확보 ▦포털 구축을 통한 품질지식 공유 ▦중소기업 품질경영 지원 ▦포럼을 통한 품질인력 양성 ▦한국 고유의 품질경영 모델 개발 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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