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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무용지물
입력2007-07-03 17:20:18
수정
2007.07.03 17:20:18
A man was in a terrible accident, and his “manhood” was mangled. His doctor assured that modern medicine could give him back his manhood, but that his insurance wouldn’t cover the surgery, since it was considered cosmetic.
The doctor said that the cost would be 3,500 dollars for small, and 14,000 dollars for large. The man was sure he wanted a large, but the doctor urged him to talk it over with his wife before he made any decision.
The man called his wife on the phone and explained their options. The doctor came back into the room, and found the man looking quite dejected. “Well, what have the two of you decided?” asked the doctor. The man answered, “She’d rather remodel the kitchen.”
한 남자가 큰 사고를 당해 ‘남성’이 망가져 버렸다. 의사는 현대의학으로 ‘남성’을 되살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단지 성형수술로 간주돼 보험처리가 안 된다는 게 문제였다.
의사는 작은 것은 3,500달러, 큰 것은 1만4,000달러라고 말했다. 남자가 큰 것을 원하자 의사는 결정에 앞서 아내와 상의하라고 했다. 남자는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의사가 다시 방에 들어왔을 때 남자는 풀이 죽어 있었다. 의사가 “결정했어요?”하고 물으니, 그 남자 왈, “차라리 부엌이나 고치고 말겠다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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