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군포시, 시내 중심 건물 21곳 화장실 운영

군포시는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로데오거리와 금정역사 일원 등의 건물 21개소의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개방화장실 제도는 화장실 이용 때문에 시민이나 도시 방문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줄이려는 조치로, 시는 지난 7월 지역 내 상업지역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제도를 홍보하며 참여를 유도해 총 21개소의 개방화장실을 확보했다.

이번에 지정한 신규 개방화장실은 산본로데오거리 16개소, 금정역 주변 4개소 등이다. 시는 대중을 위해 제도 운용에 협조해준 건물주들에게 매월 10만원 상당의 휴지 등 화장실 편의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