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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식품 안전 신호등’ 표시 먹을거리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인근 220여 점포에 영양성분을 알기 쉽게 색상으로 표시한 ‘식품 안전 신호등’이 표시된 먹을거리를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샌드위치와 삼각김밥 등의 포장지에는 포화지방 또는 나트륨 함량에 따라 빨간색(경고)과 노란색(주의), 녹색(안전) 등 세가지의 색상이 인쇄된다. 해당 점포의 푸드 상품 매대에는 신호등 표시제와관련한 홍보 고지물도 부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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