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산업생산 3개월째 감소

기계, 반도체부문 더 심각일본의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해 제조업의 급속한 부진이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 5월 광공업생산지수가 전달보다 1.2%떨어진 98.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생산지수는 전월비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경제산업성은 "생산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재고의 증가 추세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향후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생산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공업, 반도체 제조장치나 분리기구 등이 7.9% 감소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산업생산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은행(BOJ)은 이날 열린 정책회의에서 금융정책을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한운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