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반얀트리호텔과 공동으로 스마트폰 ‘갤럭시S2’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이용 고객에게는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스위트룸 1일 숙박권과 함께 갤럭시S2 칵테일 2잔, 2인 스파 이용권, 최범석 디자이너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그간 소비자와의 교류를 위해 백화점, 영화관, 미술관, 축구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크로스오버 마케팅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에는 도심 속 리조트 호텔에서 갤럭시S2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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