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KT네트웍스의 모든 사업을 총괄해 온 네트워크통합(NI)부문이 ‘컨버전스엔지니어링부문’과 ‘네트워크엔지니어링부문’로 나뉘어졌다.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분리해 각각의 사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이밖에 KT네트웍스는 소프트웨어와 인빌딩 분야를 새로 육성하기 위한 ‘솔루션영업본부’를 신설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