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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맞아 그린와인 선봬
입력2004-05-25 16:46:44
수정
2004.05.25 16:46:44
아영주산은 오는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호주산 ‘밴락스테이션’을 재생용지로 패키징한 ‘Green 와인’을 선보였다.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일회용 포장재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분해가 뛰어난 재생용지에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Green 패키지’를 통해 환경보존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호주 천연의 자연환경에서 친환경적인 용법으로 생산되는 ‘밴락스테이션’은 와인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환경와인으로, 매출의 1%를 환경보존 운동 기금으로 책정할 만큼 환경운동에도 적극적이다.
아영주산은 ‘Green 와인’ 밴락스테이션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환경 와인에 대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02)2631-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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