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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티텔레콤] 사이버주식거래용 단말기 생산

7일 아이앤티텔레콤(대표 강정훈·姜正勳)은 인터넷상에서 고속으로 주식을 매매하고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버증권거래전용 디지털단말기인 「사이버에셋-21」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 ISDN단말기의 크기를 3분의 1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인 초소형 초경량 휴대타입 단말기다.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사이버증권거래는 물론 사이버음악, 게임등 사이버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 단말기는 또 인터넷상시접속(AO/DI)서비스가 지원돼 인터넷에 24시간 상시접속상태를 유지해준다. 이에따라 이메일은 물론 주식정보, 신용카드조회, 비디오, 영상자료등을 전화접속없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이 제품은 윈도우 95/98, 리눅스, MS-DOS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TDX-1B, TDX-100등 국내 모든 교환기와도 100% 호환된다. 자체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내장, 기존 일반 모뎀보다 데이터통신속도가 4~5배 빠르다. 복수 가입자번호, 착신전환, 회의통화등 각종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회사는 「사이버에셋-21」출시를 계기로 1:1 고객마케팅을 본격 추진, 사이버트레이딩시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기존 증권사와 사이버증권사를 대상으로 제품공급에 나서는 한편 특판및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납품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아이앤티텔레콤은 「사이버에셋-21」 공급과 함께 각 증권사와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 사이버트레이딩 솔루션및컨텐츠를 공동 개발해 사이버증권 포털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인터넷도메인주소인 WWW.CYBERASSET.CO.KR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02)3017-6000 이규진기자KJ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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