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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은 감독 佛 클레르몽페랑 단평영화제 대상


윤가은(사진)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손님’이 ‘단편영화제의 칸’으로 불리는 클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받았다.

클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는 세계 3대 단편영화제 가운데 하나며 국제경쟁부문에서는 ‘손님’ 등 77편이 겨뤘다. ‘손님’은 생면부지의 배다른 동생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자경(정연주 분)의 심리상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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