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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 外

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

하나뿐인 지구 '야생동물구조, 공존의 희망'

용덕일보에 3류기사만 쓰려는 도혁
■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 (MBC 오후9시55분) 용덕일보 창간호를 본 해성은 도혁에게 충고 한 마디 남기고, 도혁은 대세일보와 달리 용덕일보는 3류 인생들 기사만 쓸까 한다고 말한다. 기사를 보고 열 받은 재인은 용덕일보로 달려가고, 도혁은 재인에게 미안해하며 P마담을 꼭 찾아 달라 부탁한다. 해성은 재인에게 도혁과 가까이 지내는 게 싫다며 도혁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도혁과 재인은 티격태격하며 우여곡절 끝에 청송에 도착한다. 재인은 해성에게 뮤지컬 공연 시간 전에 오겠다고 하지만 차가 고장 나버려 도혁과 재인은 어쩔 수 없이 민박집으로 향한다. 위기에 빠진 야생동물 구조현장
■하나뿐인 지구 '야생동물구조, 공존의 희망' (EBS 오후11시10분)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사고로 다치거나 죽는 야생동물이 늘고 있다. 그 중 약 4,000여 마리 정도만이 구조되고, 치료에 성공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3-40% 수준. 단속 사각지대인 농촌 산간지역에선 아직도 밀렵으로 인해 죽거나 다치는 야생 동물들이 많다. 위기에 빠진 야생동물들, 그들은 자연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야생동물구조센터, 밀렵을 감시하기 위해 나선 시민들…. 야생동물과 함께 공존하기 위한 구조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책 읽는 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틀' (KBS1 밤12시35분) 장르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글을 써온 작가, 장정일. 그가 이번에는 10년 만에 장편소설 '구월의 이틀'을 내놓았다.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풀뿌리 지역 운동의 대표적인 이론가 아버지를 둔 금.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느 누구보다 특별하게 문학에의 꿈을 품은 은. 빙하시대도 불태워버릴 열정으로 가득 찬 스무 살 두 친구, 금과 은이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설은 이들이 기록하는 청춘의 날들을 들려준다. 장정일이 말하는 문학과 청춘의 비밀, '책 읽는 밤 책 권하는 대한민국'에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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