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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가운데) 건국대총장이 연예인 사업가 김학래(왼쪽)차이나린찐 대표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중식당 차이나린찐에서‘스마트 KU패밀리’ 현판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이날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0월부터 학교 주변의 사업가들이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스마트 KU패밀리’캠페인에 40여곳의 상가들이 동참해 1억 5,000여만원의 장학기금과 5억여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사진제공=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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