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국가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것을 인정 받았다. 단순히 신규 채용 확대뿐만 아니라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 여성 및 저학력자, 고령자(55세 이상) 등 사회적 약자들의 고용창출에도 노력했다.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HMC투자증권은 증권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고용부는 2010년부터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이 정당하게 평가 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년간 우리나라 기업의 고용현황을 분석해’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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