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네동향] 드림웍스 인터렉티브 매각 등…

일렉트로닉 아트(ELECTRONIC ARTS)사가 드림웍스인터렉티브사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드림웍스는 영화, TV제작업체인 드림웍스SK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소유하고 있다. 일렉트로닉 아트와 드림웍스인터렉티브사는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발표하지 않았다.일렉트로닉 아트사는 비디오 게임개발업체로 최근 AOL사와 온라인 게임과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공동개발에 합의했다. 양측은 올 여름 게임 전문 웹사이트를 런칭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디즈니, E베이사와 독점 계약 디즈니그룹의 포털사이트인 고(GO)네트워크는 E베이와 4년간 독점 온라인 경매 계약을 체결. 이번 계약에서는 미키마우스를 비롯한 디즈니의 모든 제품이 해당된다고. 아울러 고 네트워크와 E베이는 개인끼리의 경매와 디즈니의 머천다이징 제품과 소비자용 경매를 위한 2개의 공동 경매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발표. 현재 이 계약의 구체적 금액은 밝히지 않고 있는데, E베이사는 작년 AOL사와의 공동 온라인 브랜드를 만드는 조건으로 7,500만달러를 지불한바 있다. 한편 이번 계약은 「고. 컴」을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만들기 위한 디즈니사의 새로운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기덕 영화제 개최 명필름과 통신영화연합포럼은 영화와 콘서트가 있는 페스티벌「김기덕 영화제」를 10일과 11일 연강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최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색행사다. 콘서트 실황과 영화상영이 사이버상에서 드림라인(WWW.DREAMX.NET)을 통해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방법은 천리안에 접속해 GO ISLE에 들어가 신청하거나 인터넷에서 시네서울(WWW.CINESEOUL.COM) 또는 GOCINEMA로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02)766-740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