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화점 내달 14~15일 휴무

지난해 불황 때문에 설 휴무일을 하루로 줄였던 백화점들이 올해 설에는 대체로 이틀씩 쉬기로 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설 당일인 2월14일과 이튿날인 15일 양일간 영업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 백화점은 지난해 매출 감소 등을 우려해 설 당일에만 휴무했었다. 롯데백화점은 대신 설 대목인 4일부터 12일까지 영업시간을 30분 늘려 오후 8시30분까지 매장을 운영하고 13일에는 연장 없이 오후 8시에 영업을 종료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설 당일과 다음날에 쉬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아직 휴무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2월 14∼15일에 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