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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인천 집단취락 36곳 지구단위계획 수립키로 外

인천 집단취락 36곳 지구단위계획 수립키로 인천시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 36곳, 2.041㎢에 대해 내년 8월까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이달부터 현장조사와 주민의견 수렴에 착수, 오는 11~12월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지구단위계획 세부계획 작성을 거쳐 도시관리계획 변경, 교통영향분석 심의, 사전환경성검토 협의,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마치기로 했다. 시는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거주자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집단취락 지역별로 특화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안양시 고액체납자 압류부동산 일괄공매 경기도 안양시는 체납액 조기징수를 위해 고액체납자의 압류부동산에 대한 일괄공매처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매처분 대상은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935명의 부동산이다. 시의 체납액은 4월말 현재 총 450억원으로 이 가운데 500만원 이상 체납액은 1만3,500여 건에 254억여원에 달한다. /안양=윤종열기자 해양경찰청, 파출소 민원서류 발급시스템 개선 해양경찰청은 전체 민원 업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파출소 민원서류 발급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해경은 수협중앙회 온라인 시스템과 연계해 어선 입·출항 내역 정보를 공유, 어민들이 해경 파출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각 수협은행 지점에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어민들은 수협으로부터 어선에 공급할 면세유를 타기 위해 해경 파출소에서 '선박 입ㆍ출항 신고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수협에 제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이같은 수고를 덜게 됐다. 해경은 오는 9월부터는 선원 승선 정보도 수협과 공유해 어민들이 선박과 선원 보험 업무 처리를 위해 파출소를 방문, '선원 승선 신고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도 없애기로 했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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