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내 공원서 도롱뇽ㆍ반딧불이 본다.

서울시, 2만5,000마리 방사

도롱뇽과 반딧불이 등을 남산 등 서울시내 공원에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 등 양서류 1만8,400마리와 반딧불이 7,000마리 등 총 2만5,000여 마리를 시내 곳곳의 공원에 방사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롱뇽 등 양서류는 오는 26일부터 서울숲공원, 길동생태공원 생태연못, 궁동생태공원 등 7곳에 방사된다. 반딧불이는 22일 성충 4,000 마리가 상암동 노을공원에 방사되는 데 이어 다음달 중순 유충과 성충 3,000 마리가 남산에 방사된다. 반딧불이는 방사 후 생존율이 15% 이하에 불과해 서식처 보완, 먹이 공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방사 작업에는 초등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전문가의 생태 해설도 곁들여진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