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인천 문학경기장 인근에 ‘인천 관교 휴(休) 플러스 아시아드시티’를 분양한다. 인천 남구 주안동 1196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의 18개동 규모로 총 1,509가구(65.58~148.37㎡) 중 48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2010년 1월 준공예정이며 반경 2㎞ 이내에 아시안게임 선수촌과 배후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관교공원,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쇼핑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하철은 1호선 인천터미널역과 예술회관역이 1㎞ 내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680만~850만원선이다. 13일 견본주택이 선보이고 17일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032)42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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