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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라온시큐어, “사업 차질 없이 진행 중…오버행 우려도 대응할 것”

라온시큐어가 오버행 우려와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회사측 대응방안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3ㆍ4분기 영업손실이 증가했다. 4ㆍ4분기 및 올해 전망은.

A. 영업손실이 증가한 원인은 올해 연구개발(R&D)비와 인력투자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누적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영업상에 문제는 없다.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된 사업들은 변동 사항 없이 진행되고 있다. 4ㆍ4분기는 전통적으로 매출이 몰리는 시기로 전체적인 매출도 크게 개선될 것이다. 올해 전체 실적은 실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4ㆍ4분기 실적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Q. 보호예수 물량이 630여만주나 된다. 지난 9일 보호예수 물량 해제 이후 시장에서 오버행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데.

A. 2대주주와 회사 임원이 보호예수 물량 대부분을 가지고 있다. 아직 정확한 의사는 알 수 없지만 우선은 장기적 관점에서 보유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일이 나오더라도 회사측에서는 가만히 손을 놓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시장에서 걱정하지 않게 회사에서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Q. 유심(USIM) 인증 서비스 사업 진행 상황은.

A. 현재 LG유플러스에서 무료로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고 12월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 될 경우 구체적인 예상 수익은 파악할 수 없지만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는 등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 LG유플러스 외에도 다른 통신사업자와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이고 이 부분은 현재 실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내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다.

Q. 삼성전자와 스마트 스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은.



A. 스마트스쿨용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인 ‘터치엔샘’이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삼성스쿨’ 상품기획(MD) 제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현재까지 시범서비스가 되고 있고 정부 및 지자체 예산이 나오는 내년 초부터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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