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ㆍ사진)은 부산 사상구 감전동 신발공장의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 바닥이 무너지는 사고로 순직한 부산 북부소방서 소방관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년간 29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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