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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길찾기·대중교통 정보 등 '생활공감 지도' 전국으로 확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목적지까지 최적의 도보 이동 경로나 버스ㆍ지하철 등 대중교통 환승 정보를 알려주는 '생활공감 지도'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가공간정보 통합 체계 구축을 위한 융ㆍ복합 서비스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대전, 제주에서 시범 운영해온 생활공감 지도 서비스를 다른 지자체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공간정보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서비스를 도입해 국민이 이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지도 제작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내용의 지도를 직접 생산 및 공유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크라우드소싱은 대중과 아웃소싱의 합성어로, 생산ㆍ서비스나 문제 해결 과정에 대중이 참여하도록 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공유하는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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