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동아건설 4년만에 신규 분양

'강동역 파밀리에' 이달 중 공급


워크아웃 중인 신동아건설이 4년 만에 신규 분양에 나선다.

신동아건설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짓는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최고 지상 41층 3개 동으로 주거 2개 동과 상업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94ㆍ101ㆍ107㎡형 230가구다.



단지는 인근에서 가장 높은 130m 높이로 지어지는데다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해 주거의 쾌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지하로 곧바로 연결되는 것도 장점이다.

전용률을 평균 70% 이상으로 높였으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관리비를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02)484-100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