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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 국내시장 본격공략
입력2001-07-05 00:00:00
수정
2001.07.05 00:00:00
JVC코리아가 5일 서울 삼성동에 첫번째 JVC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이 전시장은 디지털 체험관ㆍ홈시어터 체험관ㆍ월드컵 홍보관등이 설치된 복합A/V(오디오ㆍ비디오) 문화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디지털 캠코더, 미니 오디오, PDP TV, DVD플레이어, VCR, 카오디오등 시판 모델및 방송장비등 미래형 최첨단 디지털 제품이 전시된다.
또 본사에서 교육받은 기술인력과 부품을 확보, 애프터서비스센터 역할도 하게된다.
JVC 코리아의 이데구치 요시오 사장은 "전시장 개장으로 JVC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이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전시장을 완전 개방형, AV 관련 다목적 체험공간으로 활용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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