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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임창열지사 제명

윤리위는 이날 회의에서 林지사가 비리에 연루돼 당의 품위를 훼손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당헌 제74조 규정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 관계자가 밝혔다.국민회의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이만섭(李萬燮)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총재단회의를 열어 林지사를 윤리위에 회부해 중징계하기로 방침을 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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