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4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에쿠니 가오리의 '잡동사니'가 출간하자마자 종합 14위에 올랐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 1식'이 종합 13위에 오른 점도 눈길을 끈다. 자기계발 분야에서는 김미경의 '언니의 독설'이 전주에 비해 46.7%나 매출이 상승하면서 종합 8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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