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한전기술, 사우디 원전 수출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주가 강세

한전기술(052690)이 국산 ‘스마트(SMART) 원자로’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에 따른 수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주가도 강세다.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의 주가는 전날보다 19.08%(4,800원)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이 ‘스마트 원자로 건설 전 상세설계(PPE)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에 힘입어 한전기술의 이익이 4·4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 원자로와 신한울 3, 4호기 설계 용역 수주로 내년 원전 설계 매출이 3,908억원으로 약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40억원으로 49%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