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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맛본 외국인 반응… '커피 프림 설탕 한번에 맛볼 수 있어"

사진 = 아마존닷컴 페이지 캡처

사진 =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한국의 커피믹스를 맛본 외국인들의 반응이 화제다.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미국 ‘아마존닷컴’의 한국 커피믹스 판매 페이지에는 한국 커피믹스를 마셔본 외국인들의 상품평들이 올라와 있었고, 한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번역해 공개했다.

대부분의 상품평은 호평이다. 한 이용자는 “한 봉지에 커피, 설탕, 크림이 다 들어있다”, “가격도 착한데 입맛에 잘 맞는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커피믹스를 타서 마시는 것이 보편화 돼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반응이 낯설다는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커피믹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은 바로 이다. 1976년 12월 동서식품이 커피믹스 첫 상품을 내놓으면서 해당 기술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됐다.



아직까지도 한국은 커피믹스에 관한 맛과 기술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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