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신공영, 본격 재기 나서

전국 1만2,400가구 건립등 정상화 박차지난 97년 부도로 법정관리중인 한신공영(관리인 은승기·殷勝基)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1만2,400여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등 본격적인 재기에 나선다. 한신공영은 24일 오전 본사 5층 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이같은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한다. 한신은 올해중 수주및 매출 규모를 각각 1조1,000억원, 9,000억원으로 잡는 한편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련부서를 통폐합하는 등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에서 4,90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전국에서 1만2,401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를 분양, IMF이후 자제했던 주택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은승기 관리인은 『철저한 현금흐름 중심의 회사를 운영, 조기에 회사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