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EU 전략포럼은 국내외 EU 경제전문가들이 참석, 유로존 경제를 전망하고 한, EU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득갑 삼성경제연구소 전문위원이 ‘2013년 EU 및 유로존 경제 전망‘에 대해, 정미영 삼성선물 팀장이 ‘유로화 환율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해외 연사로는 자비에르 코제 주한 EU대사관 수석상무관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대사관과 스페인 대사관의 상무관들이 참석한다.
장호근 무역협회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우리기업의 유럽 재정위기 대응 전략과 한ㆍEU FTA 활용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 마련에 이번 포럼이 큰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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