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지구 택지 내 종합의료시설용지와 주유소나 LP가스충전소 입지가 가능한 위험물저장용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종합의료시설용지의 분양면적은 3만8,039㎡로 약국이 함께 입지가능하며, 분양가는 153억원이다. 용적률 300%이하, 건폐율은 50%이하며 최고층수는 8층이다.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용지의 분양면적은 5,702㎡이며 분양가는 40억원이다.
입찰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입찰은 당일 오후 1시30분에 전남개발공사 8층 고객맞이팀에서 진행된다. 전남개발공사 홈페이지(www.jndc.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맞이팀(080-285-0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안=박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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