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저런말] 삶의 여유찾기·취업난, 지방근무 선호도 높아져

▲“이는 공공연한 얘기다”-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과거 당내 원내총무 경선에서 경선 후보들이 소속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제공하는 것을 봤고 듣기도 했다고 폭로하며.

▲“이러한 가격을 좋아하지 않는다”-푸르노모 유스기안토로 석유수출기구(OPEC) 의장, OPEC는 유가상승을 억제할 수 없으며 고유가는 올 여름 내내 지속될 것이라며.

▲“삶의 여유를 찾으려는 문화적 풍토와 취업난이 겹치면서 직장인들의 지방근무에 대한 시각이 변하고 있다”- 이광석 인쿠르트 대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이 본사의 지방이전에 찬성했다며.

▲“이라크인에게 무조건 사과한다”-제프 훈 영국 국방장관, 지금까지 공개된 영국군에 의한 2건의 이라크 포로학대 관련 병사들이 기소될 것이라며.

▲“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서술 전망은 희망적이다”-마크 피터슨 브리검영대 교수, 미국의 28개 출판사와 83종의 중등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역사교과서 일부는 한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