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13P 올라 740선 회복

주가 13P 올라 740선 회복 • 외국계 "한국 주가 낙폭 커 매력적" 서울증시가 단기 주가폭락에 따른 반발매수세와 외국인의 활발한 시장참여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3.01포인트(1.78%) 오른 741.99포인트로 마감하며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최근 불거진 트리플 악재(미 금리인상 가능성, 유가급등, 중국 긴축정책)로 주가가 급전직하하자 가격 메리트가 부각돼 저점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지수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승국 BNP파리바페레그린증권 대표는 “외국인이 나흘 만에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냉각됐던 투자심리가 다소 풀리고 있다”며 “선물과 연계한 주식매수 주문 등이 일부 작용했지만 상당수 외국인투자가들이 여전히 한국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가졌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 김상용기자 kimi@sed.co.kr 입력시간 : 2004-05-18 18:2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