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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그레이트 브랜드페어] 오토파워 샤프트

나노보론 신소재 내세워 비거리 확 높여<br>방향성까지 잡아줘 상급골퍼 기본 사양으로 샤프트 등 프리미엄화

일본 골프 페어에 진열된 미라이스포츠의 제품들.


골프 클럽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장비 기술이라고 하면 클럽 헤드를 우선 떠올리지만 샤프트 역시 진화한다. 샤프트는 클럽 성능의 70% 이상을 좌우한다고 믿으면서도 그 기술에 대해서는 등한시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샤프트는 재질과 만드는 공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신기술이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줬던 것과 마찬가지로 샤프트의 신기술은 딱딱함을 부드러움으로, 복잡함을 간단함으로 변화시켜 준다.

한국미라이스포츠는 오직 샤프트 하나로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간판인 오토파워 샤프트는 신소재ㆍ신기술의 결과물이다. 새로운 재질과 새로운 공법으로 진화한 오토파워 샤프트는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게 설계돼 있다. 오토파워 샤프트의 가장 큰 특성인 부드러움은 편안하게 사용해도 평균 거리를 자연스럽게 증가시키고 방향성까지 잡아준다.

미라이스포츠의 경쟁력은 적극적인 신소재 채택에서 찾을 수 있다. 나노보론 오토파워 샤프트의 경우 소재와 기술력의 혁신적인 진보를 통해 열정적인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노보론 소재로 헤드에서 그립까지 전체를 감아줘 힘의 전달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풀 나노보론 채택은 미라이 스포츠의 오토파워 샤프트가 처음 시도했다. 미라이스포츠는 미래의 샤프트가 나노보론으로 통일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토파워 샤프트는 경량화된 나노보론 샤프트에서 70g의 프로용까지 다양한 스펙으로 출시돼 누구나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미라이스포츠의 고객 평가 평균 데이터에 따르면 오토파워 샤프트로 피팅 후 비거리가 평균 10~30야드까지 더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토파워는 2011년을 자사가 명실상부한 샤프트 메이저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한 해였다고 자평하고 있다. 각종 대회에서 오토파워 샤프트를 사용한 선수들이 대부분 우승을 한 게 소문이 나 오토파워 샤프트가 '로 핸디캐퍼'들의 기본 사양이 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올해 신상품 오토파워 K 샤프트의 경우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기능상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디자인에서도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태극 문형을 기본으로 해 디자인됐다. 누가 시타를 해봐도 바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손맛이 오토파워 샤프트가 자랑하는 특징이다.

피팅 클럽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라이스포츠의 모든 제품은 전국의 피팅 대리점에서 겸험해 볼 수 있으며 본점에서는 무료로 클럽도 분석해주고 있다. 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의 피팅숍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제로(0)에 가까운 불만족 사례 접수는 오토파워 샤프트의 성능을 설명해준다.






한국 브랜드 샤프트 생산 기업


■미라이스포츠는

미라이스포츠는 수입 브랜드가 넘쳐나는 골프용품 업계에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는 몇 안 되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브랜드 샤프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아마추어 고수들 사이에서 특히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07년 골프대전에 출품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미라이스포츠의 용품들은 이듬해 대한민국 일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2009년 6월 샤프트를 출시하면서 전문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미라이스포츠의 기술이 집약된 오토파워 샤프트 시리즈는 피팅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중급 골퍼들 사이에서는 한번쯤 교체를 고려해보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필수 단계가 됐다. 그 어느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한 골프용품 업계에서 미라이스포츠가 인정을 받는 이유는 피팅에 대한 개념이 미미하던 시절부터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샤프트에 집중해 차별화한 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박건율 미라이스포츠 대표는 "해당 분야에서 항상 앞서가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살아왔다.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탄생한 오토파워 샤프트의 품질을 최상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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