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IZ 플러스 영남] 현대重 기술력 세계최고 입증

국제 기능올림픽서 금2·은1 획득 우승 견인<br>역대 대회서 80명 입상자 배출

(좌) 금-김준영씨 (중) 금-이준하씨 (우) 은-정태양씨

SetSectionName(); [BIZ 플러스 영남] 현대重 기술력 세계최고 입증 국제 기능올림픽서 금2·은1 획득 우승 견인역대 대회서 80명 입상자 배출 울산=곽경호 기자 kkh1108@sed.co.kr (좌) 금-김준영씨 (중) 금-이준하씨 (우) 은-정태양씨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세계 1위 조선기업 현대중공업의 기술력이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종합 우승을 견인했다. 현대중공업 소속 직원 3명은 지난 6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막을 내린 '제 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우리나라의 16번째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기능올림픽에 참가한 현대중공업 직원은 철골구조물 직종의 김준영 (19ㆍ금)씨와 CNC밀링 직종의 이준하 (20ㆍ금)씨, 또 판금 직종에서는 정태양 (20ㆍ은)씨 등 4명이다. 이들의 선전으로 현대중공업은 국내 기업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대회가 끝난 직후인 2007년 11월부터 약 2년간 출전 직원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시설과 기술지도는 물론 숙식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참가 직원들도 사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가 넘도록 하루 12시간 이상씩 땀방울을 흘렸다. 현대중공업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지금까지 금메달 42명을 포함, 총 80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지난 1967년 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6번째 종합우승에 기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고, 현대중공업이 종합우승을 이끌며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