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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분양권 값 전지역 소폭 오름세

서울지역 분양권 값은 2주전보다 0.1% 상승해 오름폭은 다소 줄었지만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지별로는 올해 입주할 아파트가 상승을 이끌었으며 지역별로는 강남권은 물론 보합세를 유지하던 구로ㆍ금천구 등 외곽지역도 가격이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신규아파트 공급물량 감소, 금리하락등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중소형 평형대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별단지 중에선 6월 입주예정인 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33평형이 2주전보다 500만원 오르는등 대형평형을 제외한 전평형에서 250만~50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했다. 강남구는 도곡동 삼성싸이버(10월 입주예정) 47평형이 동ㆍ호수 추첨이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1,000만원 오른 6억1,000만~6억2,000만원의 시세를 보였다. 별 관심을 끌지못했던 구로구 구로동 중앙하이츠, 개봉동 현대패밀리, 중랑구 상봉동 우정아파트등 외곽지역에 위치한 단지도 중소형에 수요가 몰리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종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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