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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모다정보통신, 사물인터넷 관련 M2M 기술 상업화 가능한

모다정보통신은 최근 15거래일 동안 주가가 두배가까이 급등했다. 전자기기간의 네트워크를 일컫는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분류된 때문이다.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폼 시스템을 선보이며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커진데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신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간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언급하면서 모다정보통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모다정보통신에 사물인터넷의 사업성 여부와 실적 전망에 대해 물어봤다.

Q.무선데이터통신단말기, 즉 모바일 라우터가 전체 매출의 98% 이상을 차지한다. 직접적으로 사물인터넷과의 관련성이 없지 않나.

A.현재 사업만 놓고 보면 그렇다. 그러나 모다정보통신은 지난 2012년 설립된 국제 모듈협회(ONE-M2M)에 가입하는 등 2~3년 전부터 기기간 통신모듈 개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취득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및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기기간 객체 관리 시스템 특허도 관련 연구의 결과물이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관련 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은 언제로 보나.

Q.지난 2012년부터 실적이 감소 추세에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Q.중국도 TD-LTE 전환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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