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 포항제철소, 후판 생산 1억톤 달성 조형물 제막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한 전·현직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후판 생산누계 1억t 달성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보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0일 후판 생산누계 1억t 달성을 기념하는 조형물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제막식에는 전·현직 임직원 41명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조형물 제작에 참여했다.

후판제품 1억t은 두께 12mm 후판으로 폭 7m의 도로를 포장했을 경우 지구를 4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또 두께 15mm, 지름 750mm의 석유수송용 강관으로는 지구에서 달까지 연결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972년 1후판공장 가동으로 포스코 대역사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고객 수요에 부응한 고급강 증대를 목적으로 78년 2월 2후판공장, 97년 9월 3후판공장을 각각 준공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현재 초극박부터 극후물까지 다양한 치수의 후판제품에 대한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미국·중동 등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