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파이오링크,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등 해외 사업 확장 기대

트래픽 안정화와 정보보안 분야의 네트워크 업체인 파이오링크가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화함으로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일 KDB대우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 초 파이오링크는 중국에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향후 약 15개의 성을 대상으로 본격 영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내년부터는 중국 매출 증가세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일본에서는 히타치, NEC 등의 강력한 파트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수혜도 예상된다. 서승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다가오면서 데이터 트래픽의 상승에 따라 납품되는 제품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227억원(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 영업이익 51억원(27.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오링크는 ADC(네트워크 부하 분산 장치)를 비롯해 L2스위치(유해트래픽의 네트워크 침입 차단), 웹방화벽(웹 서버를 보호하는 전용 보안 장치) 등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