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호페이퍼·일성제지/신호제지서 동시 합병

인쇄용지 생산업체인 신호제지가 계열 동종업체인 신호페이퍼와 비상장 일성제지를 동시에 흡수·합병한다.신호제지는 6일 이사회에서 관리조직, 영업체계 및 원료조달의 일원화를 통한 경영합리화를 위해 계열 상장사인 신호페이퍼와 비상장사인 일성제지를 내년 2월5일자로 흡수·합병키로 결의하고 증권감독원에 합병신고서를 제출했다. 합병비율은 신호페이퍼 보통주와 우선주 각 1주에 신호제지 보통주와 우선주 0.7724주, 0.8529주, 일성제지 보통주 1주에 신호제지 보통주 0.8주다. 상장사인 신호제지와 신호페이퍼의 주주는 합병에 반대할 경우 오는 12월2일의 합병승인 주주총회 전날까지 서면으로 반대의사를 표시한 후 주식매수를 청구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