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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학습지시장] 한솔교육 '신기한 나라'

유아교육 40% 점유 독보적매출액 91년 3억원, 94년 108억원, 98년 1,500억원, 2000년 2,500억원. 영유아교육 전문업체 ㈜한솔교육의 믿기 힘든 성적표다. '신기한나라'시리즈로 유아교육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현재 35만명의 회원을 보유, 시장점유율이 40%대에 육박한다. 대표 상품인 신기한 한글나라, 신기한 영어나라 등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유아 한글, 영어교육의 대명사가 됐다. 한솔교육의 급성장 비결은 유아의 발달단계와 특성을 고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서 찾을 수 있다. 이미 유아교육의 기본이 되어버린 놀이식 수업, 1대1 방문학습은 한솔이 처음 시도해 성공을 거둔 방식이다. 특히 한솔은 제품개발 이후 약 1년여 기간동안 실험수업을 거치는 등 철저한 검증을 거쳐 제품을 출시한다. 한솔의 교육프로그램은 전문교사가 유아를 상대로 1대1로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종 교구재(비디오ㆍ테이프ㆍ놀잇감)를 이용,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키고 흥미를 유발시켜 재미있게 학습하는 점이 특이할 만 하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놀이를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한글 조기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팀이 조기교육 열풍이 일기 이전부터 '아이의 두뇌성장이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가 0세에서 6세 사이'라는 대뇌생리학의 연구결과와 '일찍부터 한글을 가르치는 것이 아이의 뇌에 질 높은 교육적 자극을 주는 것'이 되기 때문에 뇌 성장을 촉진한다는 과학적인 이론에 바탕을 두고 준비해온 제품이다. 지난 9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글 조기교육 프로그램의 최정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그 효과와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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