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카드 현금서비스 오후 늦게 재개

이틀 동안 중단됐던 외환카드 현금서비스가 23일 오후 8시부터 재개됐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카드는 지난 22일 유동성 부족으로 현금서비스를 중단한 데 이어 이날 오후 늦게까지 서비스를 재개하지 못했으나 외환은행 측의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현금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외환카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유동성 부족으로 상위 10%의 우량회원을 제외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현금서비스 한도를 `0`으로 조정해 회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이날 외환카드는 직원들을 긴급 투입해 현금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밤 늦게까지 전산작업을 벌였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